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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스토리를 전해드리는 영앤리치입니다. 여름에 은근 신혼여행 많이 가시더라고요. 제가 7월에 딱 가기 좋은 신혼여행지 베스트 5 곳을 가져왔습니다. 오늘 포스팅 놓치시면 뻔한 신혼여행지 예약하실 수도 있어요. 포스팅 한 번 보시고 한 번뿐인 허니문 신혼여행 장바구니에 추가해보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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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첫 번째로 추천드리는 허니문 여행지는 단연 발리입니다.
신들의 섬이라고 불릴 정도로 숨막히게 아름다운 인도네시아의 아름다운 곳입니다.
힐링이면 힐링, 다양한 액티비티, 뜨거운 비치클럽에서의 파티 등 발리에서의 하루하루는 알차게 꽉꽉 채워질 거에요.
발리의 7월은 다른 동남와는 달리 건기 시즌으로 맑고 쾌적한 날씨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발리에서 로맨틱한 휴가를 보내보세요.
특히 해변과 액티비티 관광, 비치클럽을 좋아하신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 거에요.
럭셔리 풀빌라에서의 힐링과 스미냑의 신나는 파티, 서핑을 믹스하면 더 없이 좋은 선택이 될 거에요.
● 비행시간 : 약 7시간 (직항시), 직항 비행기를 추천드립니다.
● 7월 최저 기온 23℃, 최고기온 31℃
● 가볼 만한 곳
- 울루와뚜 사원 : 절벽 위에 위치한 아름다운 사원입니다.
- 꾸따 비치 : 서핑과 일몰을 즐길 수 있는 해변입니다.
- 우붓 : 숲 속 힐링이 가능하며 예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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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
두 번째 추천 허니문은 코사무이입니다.
제 지인도 최근에 태국 코사무이를 다녀왔는데요.
너무 행복해서 그 때 사진을 자꾸 올려서 보여줍니다.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그림이고, 모든 태국 사람들이 친절해서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코사무이도 7,8월에 신혼여행 가기 좋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깨끗한 에메랄드 빛 바다와 자연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리조트들이 많습니다.
결혼 준비에 지쳤던 신랑, 신부가 최고의 휴식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7월의 코사무이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비행기표가 비싼 편입니다.
7월 초나 8월 말이 그래도 조금 저렴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 비행시간 : 약 12시간 소요 (직항 없음)
● 7월 최저 기온 : 27 ℃ , 최고 기온 : 32℃
● 가볼 만한 곳
- 차웽비치 : 코사무이를 대표하는 해변입니다. 식당과 상점이 많은 번화가 같은 해변입니다.
- 낭유안 / 코따오 : 인근 섬으로 가서 아주 아름다운 해변을 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보세요.
- 코팡안 : 풀문파티로 소문난 곳입니다. 다양한 쇼와 볼거리가 많은 해변입니다.
- 보풋 피셔맨스 빌리지 : 아기자기한 매장과 다양한 음식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야시장이 열립니다.
하와이
세 번째는 신혼여행으로 절대 빠뜨릴 수 없는 곳이죠?
바로 미국의 하와이입니다.
하와이는 언제나 사랑받는 신혼 여행지입니다.
하와이의 7월은 건기로 맑고 화창한 날씨를 자랑한답니다.
오아후, 마우이, 빅아일랜드 등 다양한 섬에서 하와이를 느껴보세요.
다양한 액티비티와 자연경관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와이는 자연경관도 좋지만 미국의 풍부한 쇼핑인프라와, 쾌적한 드라이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유독 부부들이 잊지못하는 하와이, 하와이를 꼭 허니문 리스트에 넣어보시길 강추합니다.
● 비행시간 : 약 9시간 (직항 시)
● 7월 최저기온 22℃, 최고기온 29℃
● 가볼 만한 곳
- 와이키키 해변 : 너무도 유명한 해변이죠? 서핑과 일광욕을 즐겨보세요.
- 다이아몬드 헤드 : 하와이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하이킹 코스에요.
- 하나우마 베이 : 스노클링 포인트인 해양 보호 구역입니다.
아말피
네 번째로 추천드리는 신혼여행지는 이탈리아의 아말피입니다.
아말피라는 지역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분들도 있으시죠?
아말피는 이탈리아 남부의 해안 절벽이 있는 지역입니다.
아름다운 해안과 밤이 되면 환상적인 야경으로 너무도 로맨틱한 곳입니다.
흔하지 않은 신혼여행지를 찾는 신랑 신부님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7월은 아말피의 따뜻한 날씨로 인해 구석구석 아말피를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이 지역을 허니문 후보 중 하나로 넣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비행시간 : 약 15시간 (경유 시)
● 7월 최저기온 18℃, 최고기온 27℃
● 가볼 만한 곳
- 아말피 타운 : 해안의 중심지입니다. 아름다운 건축물과 해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포지타노 : 계단식으로 지어진 마을입니다. 해안가 절벽에 독특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 라벨로 : 멋진 전망과 정원이 있는 마을입니다.
산토리니
색깔이 너무도 특이하고 잊지못할 석양을 가진 청정지역, 바로 산토리니입니다.
푸른 바다의 해안 절경과 새하얀 건물들이 어우러져 상쾌하고 힐링되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산토리니의 7월은 비교적 따뜻하기 때문에 신혼여행으로 딱좋은 시기입니다.
산토리니에 스몰 럭셔리 호텔들이 많은데요.
수영을 하면 해안가 절벽 아래로 푸른 바다를 바라보실 수 있습니다.
노을이 지는 저녁에 절벽 호텔에서 먹는 저녁은 잊혀질 수 없겠죠?
산토리니는 비교적 쉽게 가기 힘든 지역이라 신혼여행으로 적격입니다.
● 비행시간 : 약 13시간 (경유 포함)
● 7월 최저기온 20℃, 최고기온 27℃
● 가볼 만한 곳
- 피라 마을 : 산토리니의 시내입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 오이아 : 석양 스팟으로 너무도 유명한 마을입니다.
- 카마리 비치 : 검은 모래와 맑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해변입니다.
입맛에 맞게 다양한 신혼여행지 추천드렸습니다.
혹시 마음에 드는 신혼여행지 찾으셨나요?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허니문과 함께 최고의 기억 가지고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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